|
금성당(국가민속문화재 제258호)은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신당이다. 옛 신당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금성당제’는 고려 시대에 나주 금성에서 시작돼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한강 유역으로 옮겨져 호황기를 가졌지만 1970년대 산업화 물결 속에 사라지고 금성당만이 옛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교 제례·제석굿 등 진행
5월 13일 은평구 금성당서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