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1일)은 본투표이기 때문에 사전투표 때처럼 아무 투표소에서 할 수 없다.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한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서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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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감 시간이 늦어지면서 지역별 당선자들도 밤 늦게 가려질 전망이다. 경기도지사 선거처럼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적은 접전 지역은 새벽 2~3시 안팎에 당선자를 확정지을 수도 있다.
또 이날은 7개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재보궐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대구 수성을,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 분당갑,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제주 제주을 등 총 7곳이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는 사전투표율인 20.62%를 기록해 지방선거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종투표율은 4년전(60.2%)보다 더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