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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19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이 화상 연설을 통해 의미 있는 평화 및 안보 대화 개최를 러시아에 촉구하면서 “이는 러시아가 침공 이후 겪고 있는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이 지난달 2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지난달 28일부터 평화 협상을 벌여오고 있다. 최근 며칠째 4차 평화회담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중립국화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 등을 요구하고 있고, 이에 우크라이나도 나토 가입은 더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 중단은 러시아가 휴전 협상에서 주장한 핵심 요구 사항 중 하나다.
협상장에 나온 러시아 대표단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중립국 지위와 나토 불가입 문제는 협상의 핵심 조항들 가운데 하나”라며 “양측이 최대한 입장을 좁히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노선을 포기하고 중립국 지위를 선택할 경우 관련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추가적 안전보장을 제공하는 방안이 협상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설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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