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픽셀, SI로부터 35억원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스타트업 메디픽셀이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35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를 진행한 글로벌 기업은 해당 기업의 투자 정책상 공개하지 않았다. 메디픽셀은 지난 5월 미래에셋캐피탈 등 국내 기관투자자 5곳으로부터 65억원의 투자와 함께 100억원 규모로 시리즈A 펀딩을 마무리 한 바 있다.
◇메디튤립, 시리즈B 투자 유치
수술용 의료기기 기업 메디튤립이 알리코제약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메디튤립은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인 강민웅 대표가 지난 2015년 설립한 기업이다. 내시경용 자동봉합기와 이식형 의약품 주입기 등 의료기기를 주로 개발해오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에 대한 면역조절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1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참여 기관으로는 △K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다.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의 경우 시드(Seed)단계에도 투자한 바 있다.
◇에이치엠씨네트웍스, 시리즈B 투자 유치
에이치엠씨네트웍스가 신한금융투자와 삼성벤처투자, LSK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HB인베스트먼트에서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받았다. 해당 라운드 투자 유치 규모는 120억원이다.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간병인 중개 서비스인 ‘케어네이션’을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