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해 2월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병원 내 확진자 수용병상을 마련하고, 태릉생활치료센터, 한전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며 확진자 치료에 앞장서 왔다. 서울의료원(태릉·한전생활치료센터 포함)에서 입원치료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6229명으로 서울 지역 확진자의 약 20%에 달한다.
서울의료원은 올 3월 현재 본관 병동(195병상),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10병상), 태릉생활치료센터(310병상), 한전생활치료센터(124병상) 등 총 639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일평균 400명의 의료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이날 서 권한대행은 서울의료원 정문 옆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종합상황실(7층)을 찾아 코로나19 대응현황과 서울의료원 혁신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 권한대행은 또 코로나 백신접종 공간이 마련된 대강당(4층)도 찾아 코로나 백신접종을 담당하는 의료진들도 격려한다. 현재 서울의료원 의료진 등 환자접점구역 근무자 1,305명을 대상으로 1차 예방접종을 마쳤으며, 2차 예방접종이 이날부터 시작된다.
이외에도 서울의료원에는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센터를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82%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의료원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 초기부터 가장 힘든 일을 도맡아 왔다”며 “앞으로 병원의 발전과 조직 구성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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