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백화점은 8개 인기 홈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침구류를 최대 70% 할인하는 50억원 규모의 ‘LOTTE 홈패션 그랜드 페스타’를 5월 16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백화점 28개 점포 및 프리미엄 아웃렛 3개 점포, 총 31개 점포에서 순차 진행된다.
| 알베르망. (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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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으로는 알레르망의 ‘틴팬 여름 차렵 베개 세트(S)’ 11만4000원, ‘메가 기능성 패드(Q)’ 4만9000원, 세사의 ‘리브울트라 차렵 패드 세트(Q) 44만8000원, ‘키즈 웬디스 점프 차렵 세트(S)’ 15만5000원, 소프라움의 ‘간절기 구스 침구 녹턴 80(Q)’ 24만9000원 등이 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 1지역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침실 환경을 만들려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집 안에서 쉽게 교체가 가능한 침구류에 기능성과 편안함, 그리고 올봄 트렌드까지 더해진 다양한 홈패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