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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CJ대한통운, 한진택배, 쿠팡 대표를 오는 26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세우기로 했으나 여야 간사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 대신 엄성환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전무를 증인으로 세우고, 21일 강남물류센터 현장시찰에서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를 부르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환노위는 현장시찰을 통해 사망 사고에 대한 사실 관계를 따지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할 전망이다. 아울러 오후에는 용담댐과 금강 수해지역을 찾는다.
다음은 오늘의 국감일정이다.
●외통위(국회)-주일대사관, 주중대사관
●보건복지위(국회)-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환노위(현장시찰)-CJ대한통운, 용담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