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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어린이집 기본 보육료 전액지원, 원스톱 보육센터 설치 등 ‘경남 맞춤형 보육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는 경남의 성장동력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출산과 육아, 보육 부담이 없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새로운 경남의 발전을 가져오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경남 지역에 원스톱 보육센터를 설치해 불임, 임신, 출산, 산후조리, 육아 등 보육정책 전반을 통합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도지사 직속 저출산·보육지원기구를 설치해 도정 중점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온종일 돌봄이 가능한 체계와 경남도가 아이돌봄전담사를 육성, 맞벌이 부부 등이 마음 편하게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계획이다. 또 경남지역 여건에 맞는 권역별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립해 산모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 후보는 “내년부터 어린이집 기본보육료를 경남도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전액 지원해 민간어린이집에 보내는 가정에 대한 차별적인 추가 부담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재 세 자녀 이상에 해당됐던 다둥이 혜택을 두 자녀 가정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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