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셰프는 하루에 16명만이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타이안’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타이안 미식회에서는 전채요리부터 사시미, 구이, 튀김 등의 메인요리와 디저트 등 총 9가지의 코스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수 갯장어 사시미와 고창산 청보리 한우 소금구이, 하늘콩과 오이를 얹은 보리새우 찜 등이 대표 추천요리이다. 미식회의 가격은 1인당 세금·봉사료를 포함해 40만원이다.
이밖에 롯데호텔서울은 6월 14일 뷔페레스토랑 라세느에서 갈라 뷔페(Gala Buffet)를 선보인다. 즉석 통참치와 양갈비구이, 바닷가재구이, 오리간, 야채볶음 등 엄선된 최고의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봉사료 포함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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