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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KBS국악관현악단의 가족음악회 ‘심청쇼’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중 ‘효’를 전하는 심청가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무용과 심청이 동네처녀들과 부르는 민요, 심봉사와 뺑덕이네가 펼치는 재미난 뺑파전, 황성 가는 길에 심봉사가 만나 장기자랑을 펼치는 가요, 창극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심봉사 역에 소리꾼 남상일, 심청 역에 김나니, 뺑파 역에 서정금, 월매 역은 트로트가수 유지나가 맡았다. 선화예술학교 무용반이 함께한다. 02-78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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