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말말말] “계층 상승 사다리…4월 국회서 시작”

강신우 기자I 2015.03.11 06:15:0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의견을 기본적으로 존중하면서 앞으로 국회에서 필요하다면 보완하는 과정에서 잘 참고하겠다. 무엇보다 김 전 위원장이 이 법의 적용대상이 민간분야로 확대된 데 대해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은 국회의 뜻을 존중하고 이해를 해준 것으로 평가하고 환영한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 10일 현안브리핑>

○…“정부에서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이 얼마가 될 것인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늘어나는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해 계층 상승의 사다리, 기회의 사다리를 만드는 작업을 4월 국회에서부터 시작하겠다는 약속드린다.”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10일 현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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