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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특징주]③갤럭시아컴즈, '구본호 효과'에 상한가

안혜신 기자I 2015.01.31 07:00:0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30일 특징주다.

갤럭시아컴즈(094480)= 범한판토스 경영권을 매각했던 LG가의 3세 구본호씨가 지난 28일 갤럭시아컴즈 주식 447만1545주(14.48%)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한국항공우주(047810)= 4분기 깜짝실적에 7.33%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8%, 29.5% 증가한 2조3149억원, 1613억원.

현대차(005380)=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1.5% 상승.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장기 기업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

SK네트웍스(001740)= 성장동력 부각에 9.93% 급등. KT렌탈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히고 있는 데다 새로운 소비재 종목으로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더해지며 상승.

솔라시아(070300)=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 관련 피소설에 6.4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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