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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코스피 기관 순매도 1위 `포스코`

박원익 기자I 2010.04.25 11:12: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4월 넷째주(4.19~4.23) 기관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005490)를 가장 많이 팔았다. 순매도 규모는 1982억원이었다.

이어 KB금융이 1109억원 순매도로 2위였다. 삼성물산(960억원), 한국전력(929억원), 두산인프라코어(711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SK에너지, SK텔레콤, 두산중공업, 외환은행, 현대건설 등이 기관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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