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미국 본사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AIG그룹은 3일 "미국내 손해보험사업과 해외 손해보험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해외 생명보험 사업부문의 일정 지분을 계속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G그룹은 이날 미국 본사에서 자산매각 계획 및 그룹 향후 진로 계획에 대해 이 같이 발표했다.
"해외 생명보험사업 일정 지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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