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2, 20, 33, 35, 37, 40`..6명 18억원씩(상보)

이정훈 기자I 2007.02.24 21:40:25

2등 보너스번호 `10`번..당첨자 44명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8억10만4250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24일 제221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2, 20, 33, 35, 37, 40`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명으로 각각 18억10만425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액 총합은 108억62만5500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0`.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44명으로 각각 4091만1461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608명이며 각각 111만9468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7민5459명으로 각각 4만7711원씩 지급받는다.

숫자 3개를 맞힌 116만7205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씩을 각각 받게 된다.

한편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76억7414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8월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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