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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안보·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다우닝가(街) 합의’를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처칠 전쟁박물관을 방문하고 찰스 3세 국왕과 작별인사를 한 뒤 파리로 이동한다. 윤 대통령은 파리에서 각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을 접견하는 등 2박 3일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지 활동에 전념한다.
처칠 전쟁박물관 방문 후 찰스 3세 국왕과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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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유치 불발
- 대규모 개각 준비하는 尹, 총선 준비하고 엑스포 불발 극복한다 - 엑스포 유치 실패 언급한 이재명 "정부가 국민 우롱" 비판 - 尹, 빈 살만에 엑스포 유치 축하 통화…“성공적 개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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