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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비타민이 톡~”…츄어블 건강기능식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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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I 2018.05.05 08:00:00

한국야쿠르트 ‘비타민D 츄어블 2000IU’ 출시
한 캡슐로 하루 비타민 권장량 충족 가능
동원F&B, 젤리 형태 ‘키누 핑크퐁’ 선봬
스무디킹 ‘슬림핏 젤리’ 4만개 판매 돌파

(사진=한국야쿠르트)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씹으면 톡~’

사과, 딸기, 라즈베리 맛 등 과일 향이 비타민과 함께 입안에 퍼진다.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씹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먹기 편하고 씹는 재미가 있는 츄어블(Chewable) 건강기능식품이 부상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16일 ‘비타민D 츄어블 2000IU’을 출시,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 제품은 물 없이 씹어 먹는 츄어블 타입으로 소화 흡수가 용이한 식물성 연질 캡슐로 만들었다. 씹으면 톡 터지는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한 캡슐에 비타민D 2000IU를 담아 하루 1캡슐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야쿠르트 구미젤리’도 츄어블 건강기능 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성장과 면역에 효과적인 아연이 8.5mg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아연의 하루치 권장량 100%를 충족할 수 있다. 아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원료다.

(사진=동원F&B)
동원F&B는 지난해 10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키누’(Kinu)를 론칭, 키누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키누 핑크퐁 츄어블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 씹어 먹는 젤리 형태여서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각종 비타민 등 12가지 필수 영양소를 담았다.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과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이 들어갔다. 스피루리나 추출물과 과일·야채 추출물도 부원료로 더했다.

스무디킹도 작년 6월 광동제약과 공동 개발해 씹어먹는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슬림핏 젤리’를 내놨다. 물 없이 씹어먹는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상큼한 풋사과 맛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총 판매량이 4만개를 넘어섰다. 지난달에는 ‘다이어트 슬림핏 젤리’ 4개와 특별 증정품 ‘스트레칭용 짐볼’로 구성한 기획세트도 선보였다.

(사진=스무디킹)
이 제품에는 풋사과에서 250배 농축한 식물성 다이어트 소재로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풋사과 추출 폴리페놀은 인체적용 시험 결과, 체중감소, BMI 감소, 복부내장지방 면적 감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이나 만족도를 따져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섭취하기 쉽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츄어블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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