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지난 13일 특징주다.
△셀트리온(068270)=세계 제약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활성화에 대한 희소식이 이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8만6900원으로 거래 마감.
△증권주=저금리 기조 속에 유동성 장세가 연출되면서 증권업종 매수세가 이어지며 연일 상승세. 삼성증권(016360)과 HMC투자증권(001500)은 각각 6.34%, 6.19% 상승. 동부증권(016610), 신영증권(001720), 유화증권(003460), KDB대우증권(006800), 대신증권(003540) 등도 3~4%대 오름세 기록.
△풀무원(017810)=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점유율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지속에 대한 기대감으로 4.51% 오른 19만7000원에 장 마감.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두산중공업(034020)=베트남 업체와 200㎿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4.11% 상승한 3만400원에 장 마감.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3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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