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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재료 넣은 메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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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3.09.22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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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밤·고구마 등 넣은 '가을 한정판 제품' 출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가을을 맞아 식품외식업체들이 ‘계절 한정판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사과, 고구마, 밤, 송이버섯 등 제철 원료를 사용해 가을의 풍미를 한껏 살렸다.

파리바게뜨 ‘가을사과요거트’
파리바게뜨는 경북 영천군의 미니사과를 통째로 얹은 ‘가을사과요거트’ 케이크를 비롯해 ‘가을엔 우리사과빵’, ‘가을엔 우리사과롤’ 등 사과를 원료로 한 제품 7종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영천 미니사과는 보통 사과의 7분의 1정도 사이즈에 비타민, 과당, 포도당 등의 함량이 일반 사과보다 높은 가을철 웰빙과일이다. 파리바게뜨는 올 가을 한정제품의 모델로 경북 영천에서 미니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농부 최병혁씨를 선정하기도 했다. ‘가을사과요거트’ 케이크는 출시 1주일 만에 1만개가 팔려나갔다.

던킨도너츠는 ‘가을이 그리운 밤’ ‘가을을 품은 고구마’ ‘사각사각 애플 필드’ 도넛을 가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각각 밤과 고구마, 사과를 똑 닮은 모양에 이름에 걸맞은 필링이 들어있어 보는 맛과 먹는 맛을 동시에 살렸다.

본죽은 더위에 잃은 입맛을 살려주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 송이를 넣은 가을 보양죽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자연송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유명하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가을철 대표 보양 재료로 꼽힌다.

‘자연송이전복죽’은 자연송이를 주재료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전복을 함께 넣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를 넣은 ‘자연송이불고기죽’도 함께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기능이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자색고구마의 맛과 건강을 그대로 담은 ‘자색고구마 라떼’를 내놨고, 스타벅스는 가을 음료로 밤을 넣은 ‘마롱 마키아또’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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