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BS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최근 이장호 회장이 금융당국 압력으로 사임하는 등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5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경영진 교체로 ‘경남은행 인수 의미 무력화’ 등 근거 없는 루머들이 돌고 있지만, 경영진 교체로 오히려 인수 절차가 객관적으로 전개될 수 있게 됐다”며 “경남은행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점유율을 늘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인수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을 충족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BS금융의 2분기 연결 순이익은 945억원 수준으로 전분기와 비슷하겠지만, 시장 예상치가 949억원이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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