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은 30일 씨티씨바이오(06059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종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조루치료제의 추가 판권계약과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추가 주문으로 제약생산 매출이 전년 대비 67%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개량신약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사들과 추가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기업 입지도 견고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