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교보증권은 27일 케이아이엔엑스(093320)에 대해 트래픽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케이아이엔엑스는 국내 유일의 중립적 인터넷 교환망(IX)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며 “국내외 인터넷 상의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접속하기 위해서는 IX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케이아이엔엑스의 과금 규모는 트래픽에 비례한다”며 “매출이 늘어나려면 고객 수가 많아지거나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무선 인터넷 사용량이 늘고 있다”며 “무선 인터넷 활용도는 태블릿 PC 등으로 확대되면서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4~5년 이내에 네크워크가 마비될 정도로 트래픽이 증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정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무선 데이터 트래픽은 11배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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