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日 쿨매트 직수입 판매

이학선 기자I 2012.06.11 07:52:20

판매가 최대 42% 저렴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일본산 메탈릭 쿨매트 1만개를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일본의 쿨매트 제조 및 판매회사인 ㈜오신의 쿨매트를 직수입해 일본 내수상품과 동일사양의 제품을 선보였다. 판매가격도 일본 내수용품에 비해 최대 42% 저렴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쿨매트(90*140cm)는 9만9000원, 쿨방석(45*45cm)은 3만90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쿨 매트는 수분함유량 85% 이상의 젤이 체온을 효율적으로 흡수, 일반 침구대비 5배 이상 냉감을 잘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고 이마트는 소개했다.

박종환 이마트 해외소싱팀 바이어는 "열대야와 전기세 걱정을 잊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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