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김연아와의 제계약에 대해 2009년 삼성 에어컨 `씽씽`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0년 `제로`, 지난해 `스마트`까지 3년간 모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의 활약 덕에 올해 스마트 에어컨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재계약을 기념하면서 누리꾼을 대상으로 `게릴라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지펠, 버블샷 등 삼성전자 생활가전 커뮤니티와 김연아 팬카페 등 10개의 제휴 커뮤니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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