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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고화소 카메라폰 사진전 개최

조태현 기자I 2009.11.08 11:10:00

1200만 화소 카메라폰 `아몰레드 12M` 출시기념 행사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200만 화소 카메라폰 `아몰레드 12M` 출시에 맞춰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조선희 사진작가가 `아몰레드 12M`으로 애니콜 광고 모델 손담비를 촬영한 사진전 `조선희, 아몰레드 12M과 떠나다` 오픈 행사를 가졌다.

`아몰레드 12M`은 세계 최초로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한 제품이다.

`아몰레드 12M` 오프라인 포토 갤러리는 오는 27일까지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신촌 애니콜스튜디오, 삼성동 코엑스 엠존 등 3곳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온라인 갤러리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몰레드 12M`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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