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르테와 쏘울 출고고객을 포함해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이달 19일까지 펀키아 사이트(www.funkia.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아차(000270)는 이벤트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윤도현밴드, 자우림, 원더걸스, 쥬얼리 등 최정상급 인기뮤지션들이 참가하며, 기아차는 콘서트장에 포르테와 쏘울의 전시공간을 마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뛰어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포르테와 쏘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번 콘서트의 열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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