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10억8천만원씩

김현동 기자I 2007.05.05 22:20:07

231회 당첨번호 `5,10,19,31,44,45`..보너스번호 `27`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이번 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약 10억8000만원씩이다.

국민은행(060000)은 5일 제231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5, 10, 19, 31, 44,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0억8836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97억9529만원이다.

2등 보너스숫자는 `27`.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숫자 27을 맞힌 당첨자는 19명으로 8592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67명으로 각각 12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9311명으로 각각 5만5051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7만465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23억5562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1월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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