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제214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14억698만875원을 받게됐다.
국민은행은 6일 제214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25·28·37·7·5·2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8명은 각각 14억698만875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1등 총당첨금액은 112억5584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2`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이를 맞힌 2등 36명은 5211만403원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433명이며 각각 130만9124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7만219명에게는 5만3433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16만7625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214회 로또복권의 당첨금은 오는 7월 6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