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제191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25억7711만4675원을 받게됐다.
국민은행은 29일 제191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5, 6, 24, 25, 32, 37`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4명은 각각 25억7711만4675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1등 총당첨금액은 103억845만8700원으로 집계됐다.
2등 보너스 숫자는 `8`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이를 맞힌 2등 23명은 7469만8977 원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45명이며 각각 150만504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5만9650명에게는 5만7606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1만7334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191회 로또복권의 당첨금은 오는 2007년 1월26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