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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90억원, 24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6%, 28.8% 증가하는 수준이다. 롯데칠성의 작년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6608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이다.
별도 기준 음료 매출액은 4217억원, 영업이익은 242억원을 기록했다. 제로 탄산 제품 판매 호조로 탄산 매출이 13% 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한 덕이다. 에너지 음료와 생수도 각각 21%, 6% 증가했다. 밀키스 등 음료 수출은 58% 늘었다.
그는 “제로 슈거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기능성 표시 제품도 확대할 전망”이라며 “부진한 주스 브랜드 리뉴얼을 비롯, 산청음료 생산 라인 증설(5월 가동 예정)을 통해 생수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류 부문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 이어지며 매출액이 1991억원으로 개선했다. 다만 처음처럼 새로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10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새로 판매 호조로 소주 매출이 26% 늘었고, 맥주와 청주(별빛청하 등)도 각각 5%, 44% 개선됐다”며 “작년 9월 24억원이던 새로 월 매출이 12월 76억원으로 확대됐고 올해 1월에도 93억원으로 판매 호조세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4월중 새로 페트(PET) 출시 계획를 고려하면 올해 소주 매출 및 점유율 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작년 114억원을 기록했던 별빛청하 매출도 캐파 증설을 통해 올해 약 350억원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