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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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4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손실보상 비대상업종중 인원·시설이용 제한업종에 대해 1.0%로 2000만원 한도의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원을 신규 공급할 것”이라며 “관광기금 융자는 내년 대출잔액 3조6000억원 전체 금리를 한시 최대 1%포인트 인하하고 신청시부터 1년간 원금상환유예도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