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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창작자 74개팀을 지원했고, 1만90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모비딕’ ‘심야식당’ 등 25편은 정식 공연으로 발전됐고, ‘판소리 단편선_주요섭 추물/살인’ ‘목란언니’ ‘죽음과 소녀’ 등 9편은 두산아트센터 제작공연으로 관객에 선보였다. 두산아트랩에서 발표된 79편의 작품 중 8편은 주요 공연 분야 18개 부문을 수상했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소정의 작품 개발비와 발표장소, 무대기술 및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쇼케이스, 워크숍, 리딩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을 발표할 수 있으며 장르 제한은 없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내년 1~3월 선보인다.
접수 방법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