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 시승 -529L의 용량을 자랑하는 더 뉴 파사트의 넉넉한 트렁크

김하은 기자I 2016.06.10 01:18:00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더 뉴 파사트는 529L의 넓은 적재 공간을 마련했다. 트렁크 게이트의 크기도 크고 트렁크 바닥의 높이도 낮아 큰 짐을 손쉽게 적재할 수 있다.

폭스바겐 더 뉴 파사트 1.8 TSI는 1.8L TSI(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70마력과 25.4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전장 4,870mm 전폭 1,835mm 전고 1,485mm이며 1,515kg의 공차 중량을 갖고 있다.

시승 차량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235/45R 18인치의 컨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6km/L(도심 10.0km/L 고속 14.4km/L)이며 차량 가격은 3,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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