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키움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가 불안정한 반등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2000선은 넘어설 것으로 8일 전망했다.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글로벌 외환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중국 경제공작회의에서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며 “그러나 미국 고용지표 호조는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고, 중국과 유럽 등의 경기부양책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주 코스피는 2000선 돌파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판단했다.
마 팀장은 또 “최근 엔화 약세에도 달러-원 환율이 동조화하면서 4분기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기업이익 증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선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내년 1분기 중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금리 인하 효과는 시차를 보일 것이며, 가계부채 문제 등은 금리 동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