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삼성전자(005930)
-4분기 영업이익은 통신부분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모바일 관련부품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9.9% 증가한 4.68조원 예상.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후발업체들과의 격차 확대, 통신부문의 경쟁력 지속, 비메모리반도체 고성장세 등은 긍정적 요인.
▲호텔신라(008770)
-중국인 등 입국자수 증가로 실적개선 기대되는 가운데 비용부담 완화로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김포공항 면세점 오픈, 루이비통 입점, 비즈니스 호텔 및 위탁호텔 사업 확대, 화장품 유통사업 진출 등도 긍정적.
◇코스닥
▲KMH(122450)
-송출서비스 1위 업체로 HD, 3D 등 시청자의 고품질 방송 니즈 발생으로 방송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실적개선 전망.
-플랫폼 확대에 따른 시청자수 증가로 채널서비스부문 매출확대가 기대되며 높은 진입장벽, 실적가시성, 저가 메리트 등 감안시 양호한 주가흐름 전망.
▲제닉(123330)
-신공장 가동이 2개월 지연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2012년 생산능력 확대, 중국 본격 진출, 매출처 및 품목 다변화로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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