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현대증권은 7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공개매수를 결정함에 따라, 게임온의 도쿄증시 상장폐지 절차가 내년께 진행될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석민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4일 자회사인 일본 게임온에 대한 주식 공개 매수 계획을 공시했다"며 "매수가격은 주당 8만8300엔으로 총 발행주식의 22.7%"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주 포함해 게임온의 지분 64.9% 갖고 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추가로 22.7% 확보하게 된다.
그는 "인수 금액은 총 20억엔(288억원)이 소요될 것"이라며 "국내 금융기관을 통해 엔화로 전액 차입 조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공개매수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순차입금은 788억원 수준으로 증가하게 된다"며 "그러나 연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1000억원을 넘는 현금흐름을 감안하면 차입금 증가에 따른 우려는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장 폐지는 상장 유지비용 절감 뿐 아니라, 계약 내역의 공개 의무 등 상장 회사로써의 제약 요인들이 해소되기 때문에 경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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