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추진과 관련해 "그동안 상승세로 잘 준비해왔다. 이제 절대 실수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로 잘 가면 괜찮다고 본다"며 자만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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