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LIG투자증권은 25일 유통업에 대해 "3분기 당초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이 기대되지만 계절효과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백화점·할인점·홈쇼핑 등 유통업체 실적은 지금까지 기대이상"이라며 "아직까지 꺾일 기세는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어 "추석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올해는 최대 1주일의 휴일이 가능해 추석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3분기 당초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이 기대되지만 계절효과와 추석효과, 할인점의 경우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실질적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부동산 경기침체로 가을 이사철 가전 및 홈제품의 매출이 예년 같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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