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유한NHS(052310)는 ㈜차바이오텍과 공동출자법인 설립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신규 법인은 유한NHS가 현금 25억원, 차바이오텍이 현물 26억원을 출자해 설립되며, 지방유래 간엽줄기 세포를 이용한 통증 및 신경지환의 치료, 타액을 이용한 각종 성인병 검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신규 법인은 또 세계적 신경 척추 치료센터를 설립하고, 외국에 자매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암, 에이즈 등 각종 질병 치료에 대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치료제를 개발, 이에 대한 권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