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제부] 제153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4명, 각각 27억3052만6125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5일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3, 8, 11, 12, 13, 36`로, 이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이라고 밝혔다. 보너스 숫자는 `33`
1등 당첨번호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를 2등은 52명으로, 각 3500만674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25만8888원)은 1446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5만875원)은 7만1562명이다.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13만7천7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