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부품 소매기업 오토존(AZO)은 해외 시장 성장률 부진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전11시37분 오토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24% 급락하며 3023.68달러에 거래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급락세는 시장 예상을 밑돈 분기 매출과 저조한 해외 부문 성적표 탓이다. 회사의 회계연도 삼분기 매출은 48억4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48억6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멕시코와 브라질 등 해외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이 1.6%에 그치며 직전 분기(2.5%) 대비 성장세가 크게 꺾인 점이 지표 악화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필 다니엘 오토존 최고경영자(CEO)는 “해외 실적이 당초 계획보다 저조했으나 경쟁사들을 앞지르며 시장 점유율은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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