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F) 주가가 상승 중이다. UBS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오후 12시23분 현재 포드는 전 거래일 대비 3.87%(0.47달러) 오른 12.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BS는 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가는 15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UBS는 포드의 잠재적 수익 창출 능력이 저평가 돼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알루미늄 및 가스 가격 상승이라는 역풍을 포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내년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전망치인 1.73달러보다 높은 2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는 3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는 의견이다.
조셉 스팍 UBS 애널리스트는 “전기차 전략을 더 현실적으로 수정하고 있다”면서 “고마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성장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