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텔(INTL)이 9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 기간동안에만 주가는 56% 급등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25분 현재 인텔은 전 거래일 대비 3.78%(2.35달러) 상승한 64.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구글 및 일론 머스크의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 파트너십 등 여러 대형 계약이 인텔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주 인텔은 구글과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글은 인공지능(AI) 학습 및 추론 작업 실행을 위해 인텔 최신 ‘제온(Xeon)6’ 중앙처리장치(CPU)를 사용한다.
아울러 일른 머스크 테라팹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테라팹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건설할 첨단 AI 칩 단지다.
여기에 이달 초 아일랜드 칩 공장 잔여 지분을 142억달러에 재매입한 것도 지난 2024년 당시와 비교해 재무 상태가 탄탄해졌음 보여준다는 평가다.
한편 인텔은 지난 2023년 9월 이후 처음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지난 2005년 5월에는 13거래일 연속 상승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