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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는 여기에 더해 자사주 61만주도 내년 소각하는 등 총 시가배당률 20% 수준의 주주환원 진행할 계획이다.
백 연구원은 “필옵틱스 주가는 자회사 필에너지 상장 전후로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오히려 필에너지 상장 이후에는 예전 대비 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NH투자증권이 추정한 필에너지 시가총액은 3000억원이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2배 이상인 6310억원에 이른다. 주가 하락이 예상보다 덜 했다는 의미다.
내년 고객사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전망했다. 필옵틱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주력 장비는 레이저 컷팅 장비로 올해 주요 고객사 15K 투자로 총 900억원의 수주가 예상된다.
그는 “내년 고객사가 투자를 30K 수준까지 확대할 경우 필옵틱스의 수주는 1800억원 이상으로 늘 것”이라며 “이는 홀 컷팅, 쉐이프 컷팅, 글래스 컷팅에 모두 강점을 보유한 바 추가 수혜 가능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3616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9%, 11.5% 늘어난 규모다.
그는 “생산능력은 1공장 기준 필옵틱스 2500억원, 필에너지 2500억원이며 필에너지 2차전지 전용 공장은 올해 12월 준공 및 내년 가동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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