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포천시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포천시의 대표 문화재이자 중·고등 교육기관이었던 용연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0호), 화산서원(경기도 기념물 제46호), 포천향교(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호)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들과 이를 향유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참여신청은 2022 오성과 한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포천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시의 대표 캐릭터인 오성과 한음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