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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P80/C' 공개…'가격은 1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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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9.03.30 01:07:00
P80/C (사진=페라리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세상에서 단 한대뿐인 ‘P80/C’를 출시했다.

P80/C는 트랙 전용 슈퍼카로 1960년대 페라리 330 P3와 디노 206 S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상반기 설계를 시작한 것으로 페라리 488 GT3를 기초로 삼아 차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차량 전면의 하단부가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기존 488의 헤드라이트, 엔진 커버, 윙 및 에어로 패키지도 모두 재설계됐다.

이 차에 눈에 띄는 스타일링 기능은 ‘카타마린’ 아키텍처로 이는 리어 차체가 거의 없어 리어 디퓨저로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본 파이버와 알칸타라 가죽으로 마감된 실내는 밝은 파란색의 레이스 좌석을 적용했다. 여기에 488 GT3와 동일한 핸들과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다.

P80/C (사진=페라리 공식 홈페이지)
아직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488 GT3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3.9 트윈터보차저 V8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 차량은 어떤 경주 규정에도 부합할 필요가 없고, 국제자동차연맹(FIA)가 규정한 성능 제한 장치에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최고출력 661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는 488 GTB보다 더 큰 파워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P80/C와 같은 맞춤 제작 페라리의 가격은 대부분 기밀로 유지되고 있지만, 이전의 맞춤형 모델의 경우 최대 900만 파운드(한화 약 134억 5491만 원)에 팔렸기 때문에 이 차량도 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P80/C (사진=페라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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