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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잇몸질환 앓기 전에 관리하세요~ 동아제약 '잇몸가그린 검가드'

강경훈 기자I 2017.02.23 05:00:00

하루 세 번 양치 후 사용으로 잇몸질환 예방
잇몸질환 원인 진지발리스균 99.9% 살균

동아제약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사진=동아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100세 시대에 치아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7~8세에 나기 시작하는 영구치는 다시 나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사실 치아보다 중요한 게 치아를 받쳐주는 잇몸이다. 흡연, 호르몬, 치열불량, 음식물찌꺼기 등의 영향으로 잇몸과 치아 사이에 세균이 자라기 쉽다. 처음에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세균막인 치태가 끼는 정도지만 방치하면 치석이 된다. 치석이 생기면 잇몸에 염증이 쉽게 생긴다. 잇몸에만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 상태에는 잇몸이 잘 붓고 양치질을 할 때 피가 잘 나는 정도이지만, 치조골까지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이 되면 잇몸이 치아를 지탱할 수 없어 치아가 흔들리고 최악의 경우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치은염·치주염 같은 잇몸질환은 2015년 다빈도 질병조사결과 급성기관지염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니 ‘국민질환’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환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2012~2014년)에 따르면 30대 치주질환 유병률은 남자가 13.1%에서 20.5%로, 여자는 8.4%에서 12.7%로 늘었다.

잇몸질환은 올바른 양치습관만 들여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데 제대로 양치질 습관을 들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럴 때 액상형 제품을 보조적으로 쓰면 잇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아제약은 잇몸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내놨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글리시리진산이칼륨과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이다.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과충치 원인균인 뮤탄스균을 99.9% 없애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식사 후 양치질과 함께 쓰면 되는데 적당량(약 10~15㎖)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내고, 에어플로스(수압을 이용해 치아 사이 불순물을 없애주는 제품)를 쓸 때에 물 대신 써도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잇몸은 신체기관 중 가장 재생이 느리기 때문에 손상 시 회복 및 치료에 어려움이 많아 예방 차원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약국, 편의점 및 할인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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