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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핼러윈 특수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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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I 2016.10.28 05:00:00

핼러윈, 마녀·해적 등 캐릭터 분장해 먹고 즐기는 겨울맞이 축제
홍대·이태원 등에서 젊은층이 즐기던 문화에서 확산돼 대중화
유통업계, 핼러윈 데이(10월31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서 가장 뜨거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는 해시태그로 핼러윈 관련 글을 올린 게시물이 40만개가 넘는다. 핼러윈 데이(10월31일)는 미국에서 유래했지만 국내에서도 홍대·이태원 등 젊은이들의 거리에서 유행하다가 최근 일반인들도 즐기는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유통가에서도 발 빠른 핼러윈 마케팅으로 특수를 노리고 있다.

△핼러윈 파티 준비가 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
◇“핼러윈 분장으로 파티를”


핼러윈 마케팅을 가장 먼저 들여온 곳은 호텔업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클럽하우스인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올해 29번째로 핼러윈 파티를 진행 중이다. 지난 21·22일(금·토)에 이어 28·29일(금·토) 파티를 연다.

올해 핼러윈 파티는 영국 동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동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분장을 하고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 메이크업 부스를 차리고 미처 분장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등도 28일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월드, 메이필드 호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등은 다양한 핼러윈 패키지를 선보였다.

△H&M의 ‘핼러윈 스페셜 컬렉션’


◇“입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핼러윈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핼러윈 복장과 장식품, 먹을거리다.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H&M은 해골·원더우먼 등이 프린트된 ‘핼러윈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토이저러스 매장에 꾸려진 핼러윈 용품 전용 판매공간
대형마트에서는 의상·망토·모자 등 다양한 핼러윈 용품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열고 150여 종의 파티용품을 한데 모아 판다. 홈플러스는 마법사 망토, 호박·해골·스크림 가면 등이 새겨진 티셔츠, 스크림·드라큘라 마스크 등 파티용품 100여종을 판매한다.

△버거킹 할로윈 스페셜 패키지
식음료 업계도 핼러윈 마케팅에 한창이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치킨프라이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의 치킨프라이 캐릭터를 핼러윈을 상징하는 해골과 유령으로 형상화했다.

던킨도너츠는 유령이 나오는 미국의 SF영화인 고스트버스터즈와 협업한 ‘화이트 고스트’ 등 6개 도넛으로 구성한 ‘핼러윈 파티팩’을 31일까지 6500원에 한정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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