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달 17일 군수공업부문 일꾼협의회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신속하면서도 불의적인 타격으로 적들의 군사요충지와 반동 통치 기관을 쳐부숴 버려야 한다”며 포 무기와 포탄 생산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포와 포탄의 질을 철저히 보장해야 적 대상물에 대한 선제타격과 불의성을 보장할 수 있다”며 “지금 적들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고 있는 조건에서 신뢰성 있는 포무기와 포탄을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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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5일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군대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주체102(2013). 3 전편’ 기록영화에서 ‘자행고사로켓’(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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