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국내거주 외국인 100만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차가 6년째 후원하는 행사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자원봉사로 참여해 온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지난해보다 30여명 늘어난 대학생 180명이 참여해 행사진행을 도왔다.
한편 현대차는 9년째 다문화 가정 자녀 보육시설과 외국인 노동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 어린이 합창대회를 후원하는 등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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